2016년 9월 7일 수요일

청담동 주식부자 미라클인베스트먼트 아싸 이희진 구속 희대의 사기극으로 결말나게 된 흙수저 청년의 고군분투기


아싸 이희진 흙수저에서 나이트클럽 웨이터, 고깃집 서빙을 하는 생활을 하다가 나이 31살에 천억원대 자산가로 우뚝 서게 된 입지전적인 인물. 더불어 그의 동생 역시 월세 50만원짜리 원룸 방을 알아보다가 불과 2년만에 청담동 수백억원대 건물주가 된 전설적인 인물로 기록될 사람.



하지만 이들의 입으로 전해진 부의 진짜 모습은 개미투자자들의 눈물어린 투자금을 사기친 금액이었습니다. 알려진 피해자만 3,000여명 실제로 고소고발을 진행한 사람은 50여명선이고 지속적으로 피해자 모임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대략 1000억원의 피해가 벌어졌는데, 대부분 대출빚까지 얻어 이희진이 투자를 하라고 하여 투자를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항의를 하면 회원자격을 정지시키고 조금 항의가 커지면 조폭들을 동원해 협박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실 시간의 문제였을 뿐 이희진의 사기행각은 이미 증권업계에서 파다했지만 이희진이 동원한 깡패들 때문에 섣불리 총대를 메고 나서는 이가 없었을 뿐입니다. 다만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와 인스타그램에서 회계사분 한분이 직접적으로 이희진의 사기의혹을 제기했고 이를 물꼬로




피해자모임과 페이스북 동부증권 최차장님 저격수 김간장 님등이 활동하면서 이희진의 악행을 고발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하여 2014년부터 인터넷에 등장하여 유명세를 떨치다가 2015년 2016년 엄청난 부당이익을 챙긴 이희진. 오늘 드디어 구속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