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8일 토요일

배틀트립 스탑오버 여행지 독일 vs 폴란드 케이윌+이현 vs 조보아 + 김소은

  • 58회 :: 배틀트립 :: 7월 8일 토요일
  • 방송일시 : 2017년 07월 08일(토) 오후 09:15

케이윌&이현 “이케이야~” VS 김소은&조보아 “소보루”


 <스톱오버 여행지> 1. 경유지 대결 - 독일 VS 폴란드 독일 편 <이케이야~> 명품 발라더~♪ 못생긴 애들 중에 제일 잘생긴 남자 케이윌과 발라더 중에 최고, 달콤 보이스&큐티 비주얼 이현! 두 사람이 뭉쳤다! 비주얼과 유쾌함! 우정과 의리는 덤~ 꿀잼까지 잡아온 두 사람이 떠난 독일 뮌헨 여행기! 타임머신을 타고 1940년대로 돌아가다?! 과거에서 온 엄청난 보물의 정체는?! 슈퍼카의 나라, 독일! 그 안에서 클래식을 엿보다! 찌릿찌릿 심장이 없어질 것 같은 드라이브! <올드카 체험> 이곳에 서면, 나도 월드스타 부럽지 않다! 축구 경기장의 모든 것! 축구 팬들의 워너비! 경기장부터 유니폼, 라커룸까지,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Must Visit Place! 죽기 전에 꼭 봐야할 건축물 <알리안츠 아레나 경기장> 취하면서(?) 즐기는 도시 투어, 2017년 배틀트립판 新 바이블! 맥주를 마시며 즐기는 뮌헨을 여행하는, 그 절대 공식은?! <맥주 + 자전거 + 투어 = 비어바이크> 뮌헨 현지인처럼 즐기기! 이케이야~의 추천 코스! 뮌헨 서핑은 바다가 아닌 리버 파크에서? 도심 한 가운데서 즐기는 반전 서핑의 실체는?! 말해! 뭐해? 남녀노소 리버 서핑의 매력에 리듬 타~ 독일까지 발라드로 발라(?)버린 케이윌&이현 두 남자가 함께하고, 이케이야~ 감탄이 절로 나오는 독일 뮌헨 여행기




ㅠㅠㅠ
조보아 배틀트립은 아쉽지만 다음주로.... 폴란드 소보루.
아쉬운 마음에 조보아 코코넛 영상으로 마무리


[1083회] 인간‘무한요금제’의 진실 - 과로자살의 시대


# 39세 대기업 과장은 왜 죽음을 택했나
지난 6월 17일 새벽, 경남 거제의 한 아파트 입구에서 참혹한 모습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남자의 신분을 알 수 있는 유일한 단서는 그가 입고 있던 작업복. 확인 결과, 투신한 그는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의 과장인 이창헌씨였다. 

“신혼이고 자기가 책임져야 될 딸이 태어난 지 두 달 밖에 안됐는데 
목숨을 끊어야 될 정도의 이유가 뭐가 있었겠어요?”
- 故 이창헌의 친구 OOO

그 누구보다 성실한 아들이었으며, 두 달 전 어여쁜 딸을 얻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이창헌씨. 지인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그의 죽음에 의문을 제기했다. KAIST를 거쳐 일본 동경대에서 석사를 마치고 대기업에 입사해 장래가 촉망되었던 과장은 왜 죽음을 택했나?


# 죽도록 일하면 진짜 죽는다
작년 2월, 베트남의 한 건물에서 한국 청년이 투신, 자살했다. 중소기업에 입사 한 지 1년 반만에 베트남 지사에서 근무를 하던 신입사원, 27세의 신성민씨였다. 장학금을 받으며 대학생활을 했던 자랑스러운 아들은 고국에 있는 어머니에게 아프지 말라는 한 마디만을 남긴 채 투신했다.

사람을 칼로 찔러 죽이고 무기로 죽여야 죽이는 겁니까?”
- 故 신성민의 아버지

업무스트레스와 함께 그가 죽음을 택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살인적인 노동시간. 시간이 없어 시리얼 한 그릇으로 하루를 버티고, 친구들과의 SNS에는 ‘머지않아 귀국을 하든지 귀천을 하든지 둘 중 하나는 해야겠다’고 말하던 성민씨. 그는 결국 베트남 지사에 발령 받은지 약 반년만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 ‘인간무제한요금제’의 참상
지난 해, 게임 개발업체에서는 불과 4개월 사이에 4명의 직원이 사망했다. 젊은 개발자들의 사망 이유는 돌연사 및 자살. 돌연사로 알려진 2명의 경우에는 과로가 원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스스로 목숨을 끊은 2명은 그 이유가 밝혀지지 않았다. 한 동료의 증언에 의하면 자살을 택한 여성은 투신을 하기 바로 전까지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인간무제한요금제’라고 하죠. 그럼 많이 쓰는 사람이 이득이죠. 
어차피 월급 똑같이 주는데.”
- 판교 IT업계 직원 OOO

게임 출시를 앞두고 진행되는 강도 높은 과중 노동, 한 두 달씩 계속되는 이른바 ‘크런치 모드’의 반복과 ‘인간무제한요금제’라고 비유되는 장시간 근로환경. 그릇된 경영진의 의식과 이윤추구의 극대화가 만들어낸 IT업계의 은어, 판교의 등대와 구로의 등대라는 말은 야근을 밥먹듯이 하는 2017년 대한민국의 노동현장을 보여준다.

# 집배원 참사 미스터리
집배원 조만식씨는 어느 날 아침,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었다. 조만식씨 뿐만 아니라 2013년부터 최근까지 사망한 집배원은 모두 70명. 그 중 조만식씨와 같은 돌연사는 15명, 자살한 사람도 15명에 이른다. 도대체 행복을 배달하는 집배원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한도도 없이 근무한다는 규정은 어마어마한 적폐 규정인 거죠.”
- 정병욱 변호사 

1961년에 생긴 근로시간 특례제도는 업종 26개에 허용된 것으로 사업자가 노동자와 합의만 되면 근로기준법이 정한 법정 근로시간과 상관없이 초과근무를 시킬 수 있는 제도이. 통신업, 의료업, 광고업, 운수업 등 26개 업종 안에 집배원도 해당된다. 헌법이 정한 행복추구권은 지켜지지 않고 장시간 근로로 인한 과로사와 업무스트레스로 인한 과로자살의 한복판에 서있는데 과연 이것은 개인의 문제인 것일까?


# 개인의 문제인가, 사회의 문제인가?
한국과 함께 세계에서 장시간 노동을 많이 하기로 유명한 일본. 덴츠라는 대형 광고회사에서 24살의 신입사원 다카하시가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녀의 한 달간 총 노동시간은 298시간에 달했으며, 그 중 초과근무는 130시간이었다.

“1일 20시간이나 회사에 있다 보니 무엇을 위해서 살고 있는지 모르겠어.”
- 故 다카하시 마츠리 SNS

사망 당시 그녀의 SNS 메시지에는 그녀가 어떤 심정으로 일을 해왔는지 고스란히 담겨있었고, 일본의 과중 노동이 세상에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 2014년 <과로사 방지법>이 제정된 일본은 지금 어떤 모습일까?

이번 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로서의 과로사 및 과로자살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나아가 긴 노동시간만의 문제를 넘어선 과중업무와 구조조정 등에 관한 스트레스로 벌어지는 과로자살의 개념을 정리하고 그 자살의 행렬을 막을 방법을 모색해본다.

2017년 7월 8월 9월 한달날씨 전망 일기예보 알아보아요

2017년 7월달과 8월 그리고 9월달 3개월 날씨 전망을 기상청 공식자료로 알아보겠습니다. 기상정보는 1주일 그리고 3일 바로 전날 확인하는게 습관이 되어야 낭패를 보지 않습니다. 전망자료는 확률상으로 표시되고 100% 정확한 예보는 할 수 없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확률이 높을수록 그 일기가 맞아떨어질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는 점입니다.


○ 기온 전망 : 평년보다 높겠음
○ 강수량 전망 :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지역 차가 크겠음

날씨전망

7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거나 저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대체로 흐린 날이 많겠으며,
후반에는 점차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음.
(월평균기온)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음
(월강수량)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겠음
8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이 많겠음.
대기불안정과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국지적으로 다소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겠음.
(월평균기온)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음
(월강수량) 평년과 비슷하겠음
9월
북태평양고기압의 세력이 점차 약화되면서 그 가장자리에 들다가
점차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음.
(월평균기온) 평년보다 높겠음
(월강수량)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겠음

2017년 7월 한달 날씨 예보 전망 이번주 날씨 어떤가요?

날씨전망

1주(07.17~07.23)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나
북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겠음.
(주평균기온) 평년보다 높겠음
(주강수량) 평년보다 적겠음
2주(07.24~07.30)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많은 날이 많겠음.
(주평균기온)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음
(주강수량)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겠음
3주(07.31~08.06)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음.
(주평균기온)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음
(주강수량)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겠음
4주(08.07~08.13)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거나 저기압의 영향으로
구름많은 날이 많겠음.
(주평균기온) 평년과 비슷하겠음
(주강수량) 평년과 비슷하겠음

일본 오사카 7월 8월 날씨안내 한달날씨예보

일 07-02

기온(현재)

33° /25°

기록 평균

28°/21°

월 07-03

기온(현재)

33° /26°

기록 평균

28°/21°

화 07-04

기온(현재)

30° /26°

기록 평균

29°/21°

수 07-05

기온(현재)

26° /24°

기록 평균

29°/21°

목 07-06

기온(현재)

31° /23°

기록 평균

29°/21°

어제

기록 평균

29° /21°

오늘 

30° /23°
소나기나 뇌우

기록 평균

29°/21°

일 

30° /24°
몇 차례의 소나기와 강한 뇌우

기록 평균

29°/22°

월 

31° /24°
몇 차례의 소나기와 뇌우

기록 평균

29°/22°

화 

32° /24°
소나기나 뇌우 가능성 있음

기록 평균

29°/22°

수 

30° /24°
소나기나 뇌우 가능성 있음

기록 평균

30°/22°

목 

31° /24°
때때로 구름이 적절하고 화창함

기록 평균

30°/22°

금 

30° /23°
약간 흐림

기록 평균

30°/22°

토 

29° /23°
오후 늦게 몇 차례의 소나기

기록 평균

30°/22°

일 

29° /24°
소나기

기록 평균

30°/22°

월 

32° /25°
몇 차례의 뇌우

기록 평균

30°/22°

화 

32° /25°
지역의 일부에서 뇌우

기록 평균

30°/22°

수 

32° /25°
약한 비

기록 평균

30°/22°

목 

32° /25°
때때로 뇌우

기록 평균

30°/22°

금 

32° /28°
몇 차례의 소나기

기록 평균

30°/23°

토 

35° /27°
소나기

기록 평균

30°/23°

일 

34° /25°
소나기나 뇌우

기록 평균

30°/23°

월 

30° /24°
소나기나 뇌우

기록 평균

30°/23°

화 

31° /24°
소나기

기록 평균

31°/23°

수 

31° /25°
몇 차례의 소나기와 뇌우

기록 평균

31°/23°

목 

31° /25°
소나기나 뇌우 가능성 있음

기록 평균

31°/23°

금 

31° /25°
몇 차례의 소나기

기록 평균

31°/23°

토 

31° /25°
소나기나 뇌우

기록 평균

31°/23°

일 

31° /25°
몇 차례의 소나기와 뇌우

기록 평균

31°/23°

월 

31° /25°
구름이 적절하고 화창함

기록 평균

31°/23°

화 

32° /25°
약간 흐림

기록 평균

31°/23°

수 

32° /25°
소나기나 뇌우

기록 평균

31°/23°

목 

32° /26°
소나기

기록 평균

31°/23°

금 

32° /26°
구름이 걷히면서 가끔 해가 보임

기록 평균

31°/23°

토 

33° /26°
소나기나 뇌우

기록 평균

3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