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8년 미국, 할리우드의 한 영화사를 상징하는, 로고 속에 등장하는 사자! 그런데 그
사자는 그로인해 파란만장한 삶을 살게 된다! 유명회사의 상징이 된 한 사자의 기막힌
힌 이야기!
메트로 골드윈 마이어
MGM 오프닝 사자 레오.
MGM 영화 오프닝에 등장하는 사자는 지금까지 총 7마리가 촬영을 했고, 그 중에서 가장 오랜기간 그리고 최근까지 사용된 사자는 레오라고 합니다.
그 중 MGM 사자 2번쨰로 등장한 잭키는, 무성영화에서 유성영화로 넘어오는 시기 흑백에서 컬러로 넘어오는 시기 활동하면서 영화에도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했고 심지어는 엄청나게 많은 사건사고를 겪고도 살아남은 행운의 사자라고도 불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