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6일 토요일

버닝썬 승리 정준영 몰카 게이트로 줄줄이 무너져내리는 엔터주 주가 (YG,SM,JYP,Fn엔터)


엔터주들의 끝 모를 하락이 지속되고 있다.
고점대비 반토막이 난 경우도 있고 30-40%씩
꾸준히 우하향 중이다.

승리와 정준영 최종훈 이종현의 소속사들인
와이지 FNC는 주가 하락이 수긍이 가지만
다른 소속사들의 동반 하락은 조금 의아할 수 있는데


이는 한류스타의 베일이 벗겨지고 비도덕적인
성추문 몰카범죄로 해외에서 비난과 비판
아이돌에 대한 맹목적인 추종을 중단해야
한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기 때문으로 봐야하겠다.

즉 한류스타들의 해외 콘서트 해외매출영향에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말.

하지만 또 한편으로 아이돌 팬덤은
어차피 팬들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에
매출액에 그렇게 심각한 타격이 있을까 라는
의문도 있다.






어쨌든 엔터주들은 기관 외인들이 지속 매도를
하고 있고 개인투자자들이 이 물량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매일 매일 터지는 이슈에 따라서 계속 하락을 지속하고
있기 떄문에 지켜보는것도 맞지만 어쨌든 매출이
견조하고 비교적 타격이 덜한 엔터주는 좋은기회일 수 있다.


문제가 불거진 아이돌 몇몇은 이제 인생이 마감되었지만
한류와 국내스타들의 상품성은 아이돌 시장이 거의 전무한
외국에서 잘 먹혀드는 상품이란건 변함없다고 생각한다.

우상향은 맞는데 지금은 조금 지켜봐야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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