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터널 앞에서 드럼통에 유류 싣고 달리던 5t 화물차가 콘크리트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 사고 직후 유류통이 반대편 차로를 달리던 차 위로 떨어져 폭발 화재로 이어졌다.
- 당시 주변에 있던 승용차 등 9대에도 불이 옮겨 붙어 전소.
- 총 4명이 사망했는데 그중 영아가 있다.
- 아기를 꼭 끌어안고 죽어있었는데 시신 훼손이 심해 신원확인이 아직 안된 상황.
- 사고 전 뒤따르던 차량탑승자의 증언에 따르면 유류화물차가 지그재그 운전을 했다고 한다.
하..... 세상에 이렇게 안타까운 사건이 있을 수 있냐..... 화물차 대형차 대형버스 운전자들 이런 재앙들이 한두번도 아니고 수시로 반복되는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생각이 있다면 이런 기본적인부분 부터 손을 보자.
운전사고 경력 작거나 크거나 문제가 있다면 운전면허 다시 시험 치르게 하고 작은 실수 작은 미스 하나라도 있다면 면허를 박탈하자.
이거 너무 불안하다. 또 남의 잘못으로 목숨을 잃는다는거 상상도 하기 힘든 괴로운 일이다. 생계 타령하지말고 대형면허 화물차 운전자 면허 재점검해라. 당장 전수조사 못한다면 시간을 두고 지역별로 사고경력있는 사람들 나이 많은 사람들 순서로 빨리 해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