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26일 목요일

2020년 3월 22일 일요일

텔레그램 n번방 박사방 신상 학보사 기자 무직백수 조예준?

요즘 가장 이슈로 뜨고 있는 텔레그램 N번방 박사방 사건.
그 사건의 박사가 경찰에 체포되었고 박사의 직원이라 불리던
수명의 조력자들도 검거되었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엄청난
사회적인 공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사건에 대해서는 잘 아시리라 생각하고 이 박사 라는 사람의
실체 신상공개에 대한 뜨거운 국민적 열망이 있는 가운데
이 사람에 대한 신상정보가 인터넷에 공유되고 있습니다.

당초 백수, 9수생, 다리가 없는 장애인, 해외거주 등의 루머가
있었지만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고 심지어 본인 스스로
김윤기라는 이름으로 자살을 예고하는 글을 올린 것 조차도 거짓임이
드러났습니다.

박사방 N번방 사건의 범인 조모씨는 조예준이라는 이름이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지방대학교를 졸업했고, 대학교 교내신문인 학보사에서 기자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고 합니다.

자살 소동을 벌였지만, 볼펜을 삼키는 수준의 어이없는 자해였고 현재는 자신이
박사임을 인정하고 수사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해당 박사 조예준에 대한 공개적인 신상공개 요구가 높은 상황이라
박사방 조씨에 대한 신상공개는 떨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사회적인 공분을 사고 있는 텔레그램 N번방 사건. 도대체 어떻게 인간의
탈을 쓰고 이런 잔악무도하고 끔찍한 가학적인 성착취를 저지를 수 있는지
또 이런 영상을 돈을 주고 들어가서 시청하고 관전하고 환호를 보낸 사람들도
수천명 수만명에 달한다고 하니 우리나라 도덕적인 아노미 현상은 상상을 뛰어넘어
극악무도한 수준인것 같습니다.

사형도 아까운 인간인데 피해자들 중 상당수가 미성년자 그것도 여중생이 있다고하니
이럴 때는 외국 교도소가 참 부럽습니다. 이런 아동성범죄자는 교도소에 들어오면
거의 며칠을 넘기지 못하고 죽임당하거나 스스로 자살을 당한다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정의구현이 이루어지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