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5일 화요일

한국 축구 2배로 재미있게 보는법

위험과 분산 활용해서.
우리가 한국축구를 욕해도 결국 한국인이라서
이기면 기분이 좋다.... 하지만 한국축구는 항상 우리들의
기대와 희망을 어긋나기 때문에.... 지면 그 짜증과 울분 열받음이
이루 말 할 수 없는 지경이다.

그래서 위험과 분산을 해야 한다.
나는 한국이 A매치를 하면 이렇게 한다.

가까운 토토방이, 인터넷 베트맨을 이용해서
한국 축구에 돈을 거는데

무조건 한국이 지는 걸로 한다.
배당을 보고 오늘 우즈벡과 같은 경우

한국의 승리가 1.4배 우즈벡 승리가 4배정도인데
이러면 일단 이건 한국이 이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핸디캡을 준다.

한국 home -1 점 이건데 한국이 한골 먹고 시작하는것과 같다.

1-1로 비긴다고 해도 우즈벡이 승리하는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이렇게 되면 배당이 한국 승 2배 우즈백승 2.4배 정도로 얼추 비슷해진다.
이게임을 우즈벡에 돈을 건다.

많이 걸지 않고 5천원정도만.


5천원은 잃어도 별로 신경쓰지 않으니 상관없는데 자신의 통에 따라 달라지겠다.
한국이 이기면 이겨서 좋고
져도 결국 나는 경제적인 이득을 취한 것이니 그 나름대로 좋다.
나만의 한국축구 즐기는법이다. ㅋㅋㅋ


ps. 베트맨 게임은 한게임 단폴더 안되고 무조건 최소 2게임 이상가지고 가야 합니다.

2016년 11월 14일 월요일

2016년 11월도 중순이 지나고

이제 진짜로 2016년도 아듀.
마무리를 해야 할 시기가 오고있다.
잘 살았나, 건강하게 지냈나... 스트레스는 없었나
이젠 2017년을 준비해야 하고, 더 크고 더 넓게 2020년을
바라보고 2030년을 준비해야 하겠다는 것을 말이 아닌
몸으로 느끼고 있다.

특히 요즘 드는 생각은 분명 나 혼자서도 생계를 꾸려갈 수 있는
기술과 특기를 반드시 지녀야 겠다는 생각을 강하게 하게된다.
기술,,, 기능, 대체 불가능의 인력이 되어야 한다.

생존과 직결되는 일인데 매우 중요하다.
기술이 없다면 분명 5년 10년 내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직업들은 절반 이상이 사라질 것이고, 이를 대체하는 인공지능에
삶을 박탈당할 수 있다. 사실상 잉여인간이라는 자조적인 말이
사회적으로 지구의 유한 에너지 자원을 소비하는 쓰레기들로
치부되어 삭제당할 지도 모를 일이다.


단순한 제조 공정에서 인공지능 로봇이 사용되니 인간이 할 수 있는
영역은 대체불가능이라는 말이 나왔던 것도 옛말이고, 인공지능이 스스로
지능을 확장하고 생각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대체불가능의 기술을 꼭 가져야 한다. 그것도 아니면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져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