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4일 월요일

2016년 11월도 중순이 지나고

이제 진짜로 2016년도 아듀.
마무리를 해야 할 시기가 오고있다.
잘 살았나, 건강하게 지냈나... 스트레스는 없었나
이젠 2017년을 준비해야 하고, 더 크고 더 넓게 2020년을
바라보고 2030년을 준비해야 하겠다는 것을 말이 아닌
몸으로 느끼고 있다.

특히 요즘 드는 생각은 분명 나 혼자서도 생계를 꾸려갈 수 있는
기술과 특기를 반드시 지녀야 겠다는 생각을 강하게 하게된다.
기술,,, 기능, 대체 불가능의 인력이 되어야 한다.

생존과 직결되는 일인데 매우 중요하다.
기술이 없다면 분명 5년 10년 내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직업들은 절반 이상이 사라질 것이고, 이를 대체하는 인공지능에
삶을 박탈당할 수 있다. 사실상 잉여인간이라는 자조적인 말이
사회적으로 지구의 유한 에너지 자원을 소비하는 쓰레기들로
치부되어 삭제당할 지도 모를 일이다.


단순한 제조 공정에서 인공지능 로봇이 사용되니 인간이 할 수 있는
영역은 대체불가능이라는 말이 나왔던 것도 옛말이고, 인공지능이 스스로
지능을 확장하고 생각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대체불가능의 기술을 꼭 가져야 한다. 그것도 아니면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져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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