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 생각해보자. 은행도 영업하고 이익을 남겨먹는 장사친데 왜 이렇게 언제부터 우리를 생각했다고? 이런 고금리? 말도 안되는 특판에금을 판매할까? 그것도 새해에 슬그머니...??
바로 함정이 있다. 이제 금리인상이 닥쳐왔기에 미리미리 선점한다는 차원도있겠고 가장 중요한 바젤III 가 올해 2019년부터 본격시행되기 때문.
올해 본격 도입되는 바젤Ⅲ 규제에 따라 은행들은 기본자본비율을 6.0% 이상, 총자본비율을 8.0% 이상으로 유지해야 한다.
현재 시중은행들의 BIS비율은 15~16%로 바젤Ⅲ 최소 기준(8%)과 금융당국 권고 기준(14%)을 훨씬 웃돌고 있지만, 바젤Ⅲ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바젤Ⅱ 기준 자본증권(2013년 12월 이전 발행분)은 자본인정비율이 매년 10%씩 상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시중은행들이 BIS비율 하락을 방어하기 위해 적극적인 자본 확충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
ㅇㅇ 우리 이뻐서 고금리 특판하는거 아니고 다 자기들 이해논리때문. 이런 배경지식을 가지고 쭉 살펴보면, 은행들은 별로 특판예금 판매 안하는데 새마을금고 신협 수협 이런데서 많이 판매할거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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