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5일 화요일

모야모야병 여대생 범인 공채개그맨여모씨 sbs 32살 여주석

의정부에서 지난달 5일 알바를 마치고 귀가하는 여대생에게 흉기로 위협한 뒤 강도행각을 벌인 혐의로 긴급체포된 sbs 공채 개그맨 여주석.







그는 현재 술에 취해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사건 당시 cctv에 찍힌 모습과, 범행현장 주변에서 발견된 담배꽁초 등으로 DNA를 확인 여주석을 범인으로 특정한 상태입니다.








사건 당시 피해 여대생은 여주석을 피해 집으로 달아났고, 집에 도착하여 강도, 칼 이란 두 단어를 남기고 그대로 뇌출혈을 일으켜 지금까지 병원에서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 사건을 통해 뒤 늦게 피해 여대생이 모야모야병이라는 희귀병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혈관이 좁아 이처럼 놀라는 일이 생기면 혈관이 막혀 뇌출혈 뇌졸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캡션 추가


한편 여주석은 범행일체가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을 하다가도, 피해 여대생의 가족에게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기도 하지만, 그 어떤 구제행위나 합의를 시도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천만원에 달하는 병원비에 피해 여대생의 가족들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고, 무엇보다 창창한 나이 꽃피워보지도 못하고 뇌출혈로 병상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누워있는 딸 동생을 바라보는 가족들의 마음은 어떨지 상상도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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