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9일 월요일

탤런트 윤손하 아들 숭의초 수련회 폭행 가해자 지목, 사과 아닌 변명문으로 일관하다 역풍

숭의초 3학년 학생들이 수련회에서 같은 방 아이를 폭행했다는 내용으로 sbs 단독 보도가 나왔고 파장이 만만치 않았었습니다.

해당 학교가 어디인지
4명의 가해자 중

재벌집 손자는 누구인지
유명연예인 아들은 누구인지

이들의 뒷 배경으로 사건이 유야무야 없던일이 되었는지
서울교육청의 특별장학이 예정되어있고

윤손하는 아들 문제로 사과를 했지만, 사과가 아니라 아들의 폭행은
사실 별일이 아니다 라는 뉘앙스의 변명문으로 일관하다 큰 역풍을 맞고
2차 사과를 하는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그리고 재벌집 손자가 있다는 이야기는 그 재벌이 어디냐는 곳에까지 이르게 되었고 아시아나항공 박삼구 회장의 손자라는 내용이 알려지게 되었고

할아버지의 배경으로 학교폭력 가해자에서 빠진게 아니냐는 의구심이 일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시아나는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70619.99002101524

학교측의 결과를 수용한다고 짧은 인터뷰를 했는데요,
학교측은 박회장의 손자는 학교폭력에 가담하지 않았고
다른 아이들의 진술에서도 빠져있다고 합니다.
다만, 맞은 아이가 4명의 가해 아이들을 명확하게 지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누구의 말을 믿어야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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