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건이 벌어진 곳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으로 안산시청 인근에 있는 벨라지움과 신아이즈빌 오피스텔이라고 합니다.
해당 오피스텔 1층에 있는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거점으로 두 자매가 범행을 저질렀는데 가장 먼저 언니인 이모씨가 남편 공인중개사의 면허를 대여해서 사기행각을 벌였고 이렇게 해서 돈을 빼돌리자 동생에게도 이 같은 방법을 알려준 것으로 보이고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동생도 오피스텔1층에 위치한 부동산 사무실에서 중개보조인으로 일하면서 보증금을 빼돌리는 형태로 범행을 저질렀고 지금까지 피해액이 접수된 것만 대략 70억원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더 많은 피해자분들이 있을 것으로 보이고 아직 계약기간이 만료되어 보증금을 돌려받거나 계약 갱신의사를 확인하지 않아 사건이 벌어진지 모르고 있는 분들도 있고 생각보다 조용해서 사기를 당했는지도 인지못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으니 꼭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68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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