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5일 목요일

팀 윤지오 대한민국의 여론이 만들어지는 과정 시작과 끝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희대의 스캔들


윤지오.
갑작스럽게 등장한 윤지오.
버닝썬 사건이 터지면서 동시에
더 큰 이슈로 취재가 되고 언론들이 다루었던
장자연 사건과 김학의 사건.

이 두개의 사건은 버닝썬 관련 게이트에
정치권력 경찰카르텔 등의 이야기가 흘러나올때면
어김없이 그 궤를 같이해서 사람들의 이목을 돌렸다.

증인 이라면서 본인을 묘사했던 윤지오.
그녀를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들이 새롭게 부각되면서
김수민 작가 박훈변호사 진짜 장자연 유서를 보았던 
김대오 기자까지 윤지오를 고소하기에 이르렀다.

황당하기 짝이 없는 윤지오의 국내 활동은
어제 4월 24일 윤지오가 캐나다로 출국하면서
어이없게 마무리 된 것 같다. 

그러나 저러나 윤지오를 이토록 황당할 정도로
대단한 사람으로 만든건 다름아닌 아침 저녁 할것없이
하루종일 프로파간다를 일삼는 국내 소수의 인물들과 방송사 덕분이다.

윤지오 사건이 어떤 계기가 될 수 있을까 .....?

김어준 박창진 사무장 이상호 기자 노승일 그리고 또 김현정

김현정의뉴스쇼.....



안민석 의원
JTBC 손석희
김제동
MBC 뉴스데스크







윤지오는 특히 정확한 내용은 없이 의혹만 남길 여러가지 말들만 남겼다.
특히 저 특이한 이름 정치인..... ?


그리고 소문에 사서 우성에 팔아라 라는
조롱섞인 댓글을 보았는데...

정우성과 윤지오의 인스타그램 DM 메시지를
윤지오가 공개했는데 그 때가 윤지오에 대한
각종 의혹과 더불어 실제 고소가 이루어진 시점이라

딱 출국 직전의 상황이었다. 








그리고 윤지오는 캐나다로 출국했다....
하지만 그녀는 한국 국적이지 캐나다 국적자는 아니다.
영주권만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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