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0일 월요일

인도특급 안전불감증과 폭발적인 인구로 교통수단의 부족이 불러오는 인도의 비극

인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바로 저 지옥같은
열차의 과적인원.


이게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인줄도 모르고
인도에서 버젓이 자행되는 행동들.


도시와 시골 가리지 않고 벌어지는 일들.
한편으로는 이해가 되는게 교통인프라가 열악하니 저렇게 타지
않으면 이동할 수 없는것도 사실.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물건을 파는 상인들 혹은 일반 인도인들


이런 아찔한 인도의 열차 이용으로
한해 무려 2만명의 사람이 열차사고로 목숨을 잃고
수십배 많은 사람들이 크고작은 부상을 입지만

인도 인구 13억 새로 태어나는 인구를 생각하면
사실상 0로 보는게 맞을 듯.


사람이 귀한게 아니라 사람이 똥값인 인도의 현주소.
하지만 그 인도가 중국을 제치고 세계 경제 대국으로 올라설
날도 머지 않았다. 세계의 공장은 이제 인도로 이동할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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