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3일 수요일

공포는 아니고 확실히 장기 침체의 길로 들어왔다

기준금리 인하 약발도 얼마 안가서 고꾸라질 것 같고
우리나라는 잃어버린 20년 이상 버금가는 그런 경제침체
경기침체 불경기가 연속인 상황에 직면했다.

답도 없다. 정치문제로 국한시킬 것도 없이 그냥 산업자체가
일본이 걸어온 길을 그대로 답습하는 수준인거라 어쩔 방도가 없다.

우리가 잘나갈 수 있던 비결은 바로 엘리트들이 위에서 끌고
다수의 비숙련공들 6-12개월이면 자기 밥벌이는 충분히 할 수 있는
공돌이들 공장 근로자들 무한으로 찍어낼 수 있는 교육수준과 열기
또 서비스업을 하기에 충분히 차고넘치는 인원들과 좁디좁은 국토에
빽빽한 인구 4천5백만 - 5천만의 내수시장이 지금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의
압축이었다.

하지만 그 엘리트와 비숙련공들이 10년 20년 짬밥이 쌓이자 아니 왜
내가 이것밖에 못 받냐? 씨발 띠메고 모여 라면서 파업하고 파업하고
개나소나 다 할 수 있는 일 비싼 돈주면서 한국놈 쓸 필요 없어 외노자
수입하자 라면서 내수가 똥망이 되기 시작.

자발적 자유민주 자본주의를 택한게 아닌 언제나 안좋으면 일본 미국
핑계대면서 단물 나면 우리가 잘난거고 똥물나오면 쪽바리 미제앞잡이
소리만 빽뺵 해대는 통에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면 똘아이 되고 상식으로
접근하고 비판하면 일베충이 되어 아가리도 뻥끗 못하는 나라가 되버렸다.

능력있고 실력좋은 엘리트들은 이미 진작에 탈조선을 시작했고 서울에 알박기
되어있는 자산가들, 대개업자본가들이나 살맛나는 선진국이 되버린 대한민국에서
절대다수 4000만 이상의 사람들은 여기가 지옥인지 천국인지 분간도 안되는데

내일 당장 쌀은 사야겠으니 200따리를 받아도 일은 나가고 500따리만 받자
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피똥을 싸면서 열나게 뛰지만 너같은 200따리에게
500따리 줄 용의가 전혀 없지

설사 500따리 받아도 세금으로 강제 350따리가 되었는데 이젠 300따리로
알아서 조정될거 같다는 불안감 두려움이 엄습한다.

그래도 한국이 치안강국 밤에 거리 걸어다녀도 문제없는 살기 좋은 나라
24시 편의점 불이 꺼지지 않고, 먹고싶은거 배달의민족 어플켜고 틱틱틱
지문인증 띠릭 하면 40분도 안되서 띵동 배달오는 살기 너무 너무 좋은
대한민국 못잃어 한국사람은 한국말 통하는 대한민국에서 살아야지 한국 못잃어!!!

20년 존버하면 일본처럼 기사회생 할 수 있을까? 한국은 30년인가? 40년?
다음세대는 가능할까?

가짜뉴스 좌편향 매국방송 기레기들의 중국바라기 북한 바라기 뉴스에 매몰되어
사고마저 마비된 좀비들이랑 같이 어울려 살아가다보면 못먹어서 죽는게 아니라
울화통 치밀고 귓구멍 썩는거 같은 달창들의 문프 찬양 좌표찍고 들어오는 댓글에
알아서 사망하는 아름다운 시나리오가 그려진다.

응 망했어, 더 큰 문제는 너나 나나 뭐 할 수 있는것도 없어. 외국으로 나가? 한국떠?
뭐가 있어야 뜨거나 나가는거지 쥐뿔도 없고 언어도 안통하고 그 나라는 돌았다고
우리같은 개돼지들을 받아주겠냐...
.
백호주의 호주에서 똥양인 좋아하겠니? 죽창안맞으면 다행이지 노랗고 퍼런 눈 가진애들도 잘생기고 이쁜애들만 골라 받고 싶어하는게 호주애들인데 우린 갈데가 없다.

개 좆같이 생긴 선동꾼 딴따라 몇명이 장악한 이 나라의 여론 ㅋㅋㅋㅋㅋ 정치가 우리의 삶을 바꾼다고 관심가지라 투표해라 라고 1인 1투표의 맹점을 집요하게 파고든 쓰레기 새끼들 덕분에 아이큐는 지네집 개새끼들이랑 도찐개찐인 년놈들이 종중친북 쓰레기들 찍어서 뱃지 달아준 결과가 지금 이 개판 오분 아비규환이란 사실을 죽기전에는 깨달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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