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일 화요일

싱가폴 정제마진 6.7불 돌파 정유주 매집 구간?


유가는 50-60불을 유지하고 있음에도
싱가폴 복합 정제 마진이 바닥을 기면서
만들면 만들수록 손해를 보는 정유주.

특히 국내 정유사들의 손실이 극대화


2018년에도 어닝쇼크였고 2019년 역시 정제마진 상황이 좋지 않다.



1월달 2.75불까지 고꾸라졌던 정제마진.
미중 무역분쟁의 여파로 수요의 감소라고 하는데



경기 사이클은 바닥을 찍으면 반등하기 마련이다.



5월달 7불 넘는 마진을 보여주다


다시 한번 급락하면서 정유주들의 주가는 52주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리고 다시 반등하면서 6.55불을 넘고 있다.
2분기 실적 어닝쇼크가 나올 것이다 라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많은데 투자를 위한 비용 집행으로
나오는 일시적인 것인지 정제마진 하락에 따른
사업 부진인지 여부를 보고 투자에 참고해야 하겠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지금이 바닥을 다지는 구간으로 보여지고
향후 2-3년 내 다시 한번 어닝 서프라이즈와 함께 과거 미집행된
배당에 대한 서프라이즈배당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