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9일 월요일

어금니 아빠 이영학이 타고다닌 외제차들


전과 18범으로 알려진 어금니 아빠 이영학. 딸 희귀병 치료를 위해 모금한 돈이 사실은 자신의 외제차 구매 및 유지 그리고 개 분양 오토바이 튜닝 등의 취미생활을 위한 돈으로 사용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게 사람 새끼의 몸인가? 전과 18범이라는 내용에 대해서 경찰은 확인을 해주지 않았다고 하는데 확인해주지 않는다는건 사실이라는말과 다르지 않아 보이고, 전과 1도 없는놈 몸이 저렇다고 한다면 그건 뭐 태어날 떄 하느님이 그려주셨다는 말과 달라보이지 않는다.




자신과 딸이 앓고 있는 희귀병 치료를 위해 모금을 해서 받은 후원금으로 구매한 것으로 보이는 에쿠스,





그리고 1억원을 호가하는 아우디A7... 


조폭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튜닝을 한 토러스까지... 자기 차량이 아니고 아는 지인 누나 매형의 명의다 어쩌다 하는데,, 직업도 없는 인간이 고가의 차량 구매와 튜닝 등등으로 세상을 살고 있었다는게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


여중생이 죽어있어서 어쩔줄 몰라서 시신을 유기했다는 희대의 변명을 하는 수준을 보면 사형도 아깝고 능지처참을 해도 시원찮을 인간. 심지어 한달도 안된 시기에 아내도 자살을 했는데 시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유서를 남겼다고.... ㄷㄷㄷㄷ

알면알수록 또 어떤 기가막힌 일들이 벌어질까 무서워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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